[ 경인신문= 김현수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 이민근 구단주가 2025 시즌권 구매 릴레이 1호 구매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민근 구단주는 “안산 시민으로서 안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즌권을 구매했다. 이번 릴레이 참여를 통해 안산그리너스FC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전지훈련을 떠나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을 위해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라며 2025 시즌권 구매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25 시즌권은 카드형 패키지로, 성인과 유스로 구분해 판매한다. 시즌권 구매 시 정규리그와 코리아컵을 포함한 2025시즌 안산그리너스FC의 홈 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은 구역별로 테이블석, W석(서측), E/N석(동측, 북측)으로 나뉘며 카드형 시즌권, 랜야드, 카드케이스, 전사머플러, 그리너스 행운권으로 구성된 리플릿 형태로 제공된다.

2025 시즌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테이블석은 1좌석당 20만원, W석은 성인 15만원, 유스 3만원이며 E/N석은 성인 12만원, 유스 3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별도의 판매 종료 시까지 안산 사무국 방문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오는 2월 22일 토요일 1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으로 수원삼성을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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