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F1 국제 퓨처스 대회, 안성시청 직장운동부 참가

대회 8강에서 대회 1번 시드 태국의 카리티, 위라팍 선수를 2:0으로 완승하고 4강에 올라 일본의 미스비스 준, 겐또 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 인도네시아 선수들에게 안타깝게 2: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국제대회 입상 등을 통해 안성시청 테니스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실력을 검증 받는 계기가 됐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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