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농원과 평창중고테니스선수 한마음회는 공동으로 매년 해피700평창 테니스한마당 축제를 지속 추진
[ 경인신문= 박우진 기자] ㈜봉평농원(한형섭 대표)는 공동 주최사인 G1방송(전종률 대표)과 평창군테니스협회(손우천 회장), 평창중고테니스선수 한마음회(백태현 회장)주관으로 평창군(심재국 군수), 평창군의회(남진삼 의장),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김천수), 태광연포장(배창화 대표), 비앤에프글로벌(이용재 대표), 애플라인드(김윤수 대표), 새한티엠씨(고주환 대표), 유씨씨엔지니어링(지준상 대표)후원으로 11월 9(토)~10(일)2일간 제1회 해피700평창 봉평촌 메밀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평창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와 정선군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테린이혼합복식부 64팀, 개나리부(여성)96팀, 신인부(남성)96팀이 참가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테니스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봉평농원(한형섭 대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고향을 홍보하고 회사 성장과 함께 평창군테니스협회, 평창중고테니스선수 한마음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매년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키로 하였다.
또한 평창군테니스협회와 평창중고테니스 한마음회 공동으로 정식 MOU 체결을 통해 전국 테니스 동호인대회와 더불어 대학동아리 테니스대회, 고교동문 테니스대회 등으로 확대 하여 지역사회와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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