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의 집,초등학생 43명 선착순
이번 체험 캠프에는 흙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도자기 체험’과 갯벌에 다양하게 서식하는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며 갯벌의 자연생태와 기능을 체험하고 환경보전의 소중함도 학습하는 ‘갯벌 체험’ 등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초등 1~6학년까지 총 43명 선착순 모집으로 이달 30일까지 청소년 문화의 집(이민기 070-8856-2325)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무료 ‘토요 체험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문화수준 향상에 노력하며 신선한 체험과 색다른 감동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엄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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