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체험행사도 마련
이번 행사는 안성시립도서관 주관, 안성교육청과 안성 동화읽는 어른모임 후원으로 개최되며, 독서감상문 쓰기는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감상화 그리기는 솔밭공원에서 치러진다.
시상은 독서 감상문과 감상화 부문으로 나눠 ▲시장상으로 초등 저․고학년, 일반부 시상 ▲교육장상으로 중․고등부 시상, 각 부문별 최우수작 1명, 우수작 2명, 가작 3명 등 총 60명을 시상하게 된다.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책 교환 장터, 가방고리만들기(선착순 60명,무료), 희망의 북트리 만들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도서관 1층 로비에는 지난해 독서 감상화 수상작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미 지난달 27일까지 초․중․고 학교장 추천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일반인은 도서관에서 직접 신청 받은 결과 총 324명이 접수됐다.
대회 선정도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나 전화(678-5318)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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