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내혜홀 광장에서 펼쳐져

▲ 가족사랑 지역사랑 대축제 ⓒ경인신문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에서는 오는 19일 내혜홀 광장에서 ‘제4회 가족사랑 지역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팝오케스트라 공연과 광장 내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쳐지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도전 골든벨, 저소득 가정 지원 ‘1%의 나눔 100% 행복’ 바자회가 펼쳐진다.

김활란 관장은 “지역 주민이 많이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작은 도움의 손길을 주신다면 그 작은 손길들이 모여 행복한 안성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항상 안성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축제 참여자 모두에게는 다육 식물이 제공되며, 티켓구입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031-671-06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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