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참가자 모집

‘할머니․할아버지를 행복하게 하는 글쓰기’는 50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생활 속 글쓰기 및 비슷한 연령대의 참가자들과 마음나누기를 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5~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는 금년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전국 70개 도서관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성시는 보개도서관이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
또한 프로그램은 평론가인 금은돌씨가 진행해 깊이 있고 풍부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학이나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할머니․할아버지를 행복하게 하는 글쓰기’는 12명 정원이며, ‘안성문학기행’은 선착순 5가족이 참가 가능하다.
문의나 접수는 전화로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http://apl.go.kr)나 보개도서관(031-678-5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윤 기자
lsyoon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