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대표 축구팀, 필승 위한 구슬땀

안성 축구협회 총감독이자 ASFC팀 리더인 조영범 감독이 이끄는 체전출전 안성 축구 대표 팀 남·여 40여 명의 선수들은 바쁜 일정을 쪼개어 가며 승리를 위한 강한 집념을 불태우며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는 것.
특히 20대부터 40대까지의 두터운 선수층을 가지고 있는 여성팀인 ASFC는 서로의 땀 냄새를 끈끈한 정과 의리로 승화시켜 시종일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연습을 하고 있어 주위에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언제나 즐겁게 축구를 하는 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주3회의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기술연마와 체력을 쌓고 있는 ASFC팀은 직장일과 가정 일에 바쁜 시간이지만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선수들도 강한 승리의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성ASFC팀은 오는10일 오후1시 30분 팽성 레포츠타운에서 막강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는 의왕시 팀과 예선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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