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신문=김중택 기자]국민의힘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이 sns를 통해 "우리 동네 성남시 분당구의 하얀 6단지와 청솔 6단지가 LH '체인지 업!(Change-Up)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사업은 10곳의 사업자에 350억원의 예산이 집행되는 주택개선 사업이다"며 "주민 여러분의 열정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지난 5월 LH 경기남부본부에 사업 신청을 제안했었다"고 밝혔다.
또, "LH본사 사장 및 경영진을 찾아 설득한 겨로가 좋은 소식을 얻어 한시름 놓았다"며 "이제 시작일 뿐이다. 빠른 시일 내 분당의 주거 환경 개선을 주도할 사업 설명과 청솔, 하얀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LH '체인지 업!(Change-Up) 사업과 함께 분당의 주거환경이 더나아지도록, 주민들에게 더 편한 일상이 찾아오도록 여러분 곁을 든든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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