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대한불교조계종의 정신적 지주인 종정 성파대종사를 예방했다. 

대통령은 22년 4월 당선인 시절에 통도사를 방문해 성파스님을 예방한 바 있다. 

이어서 대통령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 조계종 주요 인사들을 비롯하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회 정각회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의원 등과 사전 환담을 갖고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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