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 주민 여러분,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전하신 이광재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선거는 주민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자 경험이었습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정부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내리신 매서운 회초리, 달게 받겠습니다.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정부여당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가오는 22대 국회에서 정부여당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쓴소리 아끼지 않고 민심을 그대로 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분당-판교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22대 분당갑 국회의원 당선인
경인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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