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뒤에 후보라는 이름을 떼고 인사드리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남양주시 갑(화도ㆍ수동 ㆍ호평ㆍ평내)국회의원 당선자 최민희입니다.
남양주에 온지 만 10년,두 번의 지역선거에 도전했고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운명인가 싶을만큼 우연이 겹쳐 남양주 갑 지역에 오게 됐는데 세번째 도전이라 떨리고 두려웠습니다.
헌신적인 캠프식구들 덕분에 예비후보 시절을 버틸 수 있었고 민주당 당원ㆍ 지지자님들의 열성적 응원 덕분에본 선거까지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두 후보님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파탄 윤석열정권 심판하라는 시민적 명령,언론개혁ㆍ검찰개혁ㆍ민생회복하라는 국민적 명령,지역 현안을 해결하라는 지역명령에 순명합니다!
열심히 잘 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경인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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