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축산을 향하여 한걸음 약진하는 계기로..

28일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 소재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제7회 안성축산인(조합장 우석제)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의장,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경제대표, 농․축협 조합장, 등 축산인 관계자들과 축산농가 가족들이 참가하여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우석제 축협조합장 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안성축협 조합장(우석제)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이 몸담고 계신 우리 축산업은 가장 오래된 산업분야 이면서 앞으로 영원할 사업이며 또한 전 국민의 안심 먹거리를 책임지는 산업”이라고 말하며 “축산업은 지속가능한 사업이니만큼 성숙한 선진축산 시스템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제7회째를 맞이하는 안성 축산인 한마음 축제를 계기로 우리 안성지역의 축산업이 한걸음 약진하고 모든 축산인 이 화합하여 안성축산이 전국제일의 축산지역으로 발돋음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인 가족들이 즐거운표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행사내용은 개회식에 이어 내.외빈 소개, 우수축산인 시상식, 결의문채택, 선수대표 선서,를 마친 후 대회선언과 함께 한마음 명랑운동회, 이벤트 행사, 행운권추첨, 초대가수 공연, 축산인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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