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모두 4곳에 사랑의 쌀 160포 전달
[ 경인신문= 박우열 기자] 한국부동산원 서울중부지사(지사장 이남훈)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서울중부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지역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4곳에 총 160포의 쌀을전달했다.
이남훈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5,600여 포의 쌀이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사랑의 쌀’ 전달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32개) 대상 교육물품(2천만원 상당)지원,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식료품 박스 전달사업인 ‘REB사랑의 희망박스’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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