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경력의 실무경험으로 안정적이고 공정한 부동산시장을 만들기 위해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것”
[ 경인신문= 정혜윤 기자] 국민의힘 불모지 동탄에 출마한 이색 초선 여성 정치인 김수인 국민의힘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만나 정치적 소외를 들어봤다.
1. 초선 여성 정치인으로 “부동산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걸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저의 20여 년의 부동산 실무 경험을 사용할 곳을 찾았습니다. 지난 정부의 과도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주거 불안은 긴급한 기본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기초적인 입법에서 기본적인 틀을 잡아줘야 실생활을 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주거 정책에는 부동산 시장의 실상을 이해하고 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직장을 다니며, 노후를 준비하며,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공유되는 안정적인 주거 정책이 필요합니다.
시시때때로 바뀌는 탁상에서 만들어진 불안정한 주거정책으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서민들은 항상 불안해하며, 수시로 변화하는 잘못된 정책에 우왕좌왕할 뿐입니다, 정책을 입안하시는 분들이 내용을 모르다 보니 매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지역적인 특색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런 매뉴얼들은 나와 있는데도 공무원들의 복지부동하고 있고 이것을 누군가는 지적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정책 수립 과정에서 각 파트에 맞는 소통과 공감이 중요합니다. 분양하면서 만나 뵈었던 10만여 명의 주민들의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방향과 소통되는 정책을 입안시켜보고 싶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모니터링하고 피드백하고 주민들과 이야기하며 정책을 만들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또한, 전세사기와 분양사기 등으로 피해를 보고, 가정이 파괴되고 삶을 포기하는 일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게 할 것입니다. 가정이 파괴되고 삶을 포기하는 일을 막기 위해 강력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시장을 기초부터 튼튼하게 다져가면서 정화하고, 투명성을 증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사기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피해자들의 보호 강화를 통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 문화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자 합니다.
1. 출정식 퍼포먼스 '용기와 도약' 화제가 된 영상이 인상적입니다. 이 퍼포먼스의 기획의도는 무엇인가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총선을 미리 준비한 것이 아니다 보니 시민들에게 무엇인가는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에 준비하게 됐습니다. 20여 년간 살아온 화성이 100만 인구의 대도시로 도약해야 하는 시기에 저에 열정과 신념을 보태고자 어려운 목표에 대한 도전입니다.
용기는 저 자신을 뛰어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저의 의지를 상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오래된 텃밭이고, 국민의힘에게는 험지라고 인식되어 있는 화성(을) 지역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시민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을 통한 미래 동탄에 저의 용기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도약은 저 혼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협력해 함께 나아가는 메시지로,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고 도전하는 의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용기와 도약"의 메시지는 모두가 함께 같이 간다면, 이번 22대 총선에서 승리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로 기획했습니다.
1.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셨는데 어떤 일들을 하셨나요? 그리고 왜 봉사활동을 하시나요?
처음 시작은 동탄 지역주민들이 동탄에 봉사할 곳이 없어 타지역 봉사할 곳을 찾는 모습들을 보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지역에서의 역할을 하고자 단체 설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분들과 정관을 만들고 임시 회의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지역에서 소외된 곳에 손길을 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동탄, 소통하는 이웃’이라는 슬로건과 “동탄의 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우리 봉사 단체는 행정부나 기관의 지원 없이 한 달에 1만 원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로 활동하고 있는 순수 봉사 단체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외된 아이들, 청소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모아 특별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부나 유관기관에서 소외되고 있는 곳을 찾아가는 봉사를 기획하였고, 회원들과 함께 실천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보이는 형식적인 봉사보다 실질적으로 마음에서 울어나는 봉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탄의 꿈” 봉사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동탄 호수 공원 청소하기. 맞벌이 부부 아이들에게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김밥 만들기. 국기 게양을 안 하는 분들에게 여쭤보니 태극기를 살 곳이 없다는 말씀들이 많아서, 동탄 여울공원에서 태극기 무료 배포 행사를 했고요. 뱃놀이 축제, 송산포도축제, 학생 동아리 축제에서 화성시 특산품 송산포도로 만든 포도빵을 만들어 무료 시식을 해드렸어요. 또한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를 꼽는다고 하면 동탄지역의 만 70세 지역 어르신들에게 장수 프로필 사진을 찍어드리고, 전달하는 방법은 사진 전시회를 진행했어요, “특별한 날의 미소 청춘을 담다”라는 타이틀로 영상도 찍고 떡과 다과도 준비해서 기분 좋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거 같습니다. 봉사를 하는 이유는요? 저를 위해 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순간, 제 마음도 따뜻해지고 행복해집니다.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한동네 사는 이웃들과 소통하는 자리라고 생각해요. 우리 동탄에 계신 분들은 모두 소외감이나 외로움 없이 같이 어울리고, 신도시에 맞는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1. 최근 동탄주민들의 가장 시급한 현안들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혼잡 등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아이들과 관련된 과밀학급이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비평준화 문제의 고리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현안입니다. 동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비평준화 문제로 심각한 불편사항을 안고 있습니다. 올해 동탄에서 고등학교 진학하는 학생 중에 30km나 떨어진 곳으로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만 1,000여 명이 됩니다. 특목고에 지원했다가 탈락하여, 진학할 고등학교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동탄의 일반고는 정원이 1,200여 명을 넘어섰고 동탄 신도시 안팎, 16곳의 고등학교의 정원 이 한 학급당 35명이 배정되어 과밀학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마땅한 지원책이 없다면 안성이나 평택의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3월 입학 전에 특별학급이든 임시학급이든 편성해서 동탄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동탄지역 내에 갈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고등학교 4곳이 개교를 앞두고 있지만, 현제 학생들은 특별한 대책을 못 만들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등, 하교에 소비되는 많은 시간들이 걱정입니다. 또한, 평균 나이 36세의 지역으로 맞벌이 부부도 많은 지역이라 부모가 등하교를 책임진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통학차량을 이용하는 비용, 등 아이들에게 자취를 시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화성시는 전국에서 인구 증가율을 가장 가파른 곳이고, 화성시 100만 명 중 동탄 인구는 작년 12월 기준 41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중 2018년~2022년 초 · 중학생 전입 인구가 서울 강남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학생들 또한 가파르게 많아지고 있는 지역인데, 교육당국이 학생 수요 예측에 실패하면서 타 지역의 학생들이 동탄으로 입학하게 된 것이 문제를 키운 것입니다. 미배치 된 학생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면서 대책 마련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부모의 심정을 이해하기에 더욱더 관심 있게 도울 것입니다.
1. 그렇다면, 동탄지역에서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하고 계신 공약이나 계획이 있나요?
화성시는 인구가 100만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동탄에는 마이스터고, 특성화(실업계)고, 예술 중, 고 가 단 한곳도 없는 오로지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만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 와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제가 동탄에 학생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공약 중 하나입니다.
두 아이를 동탄에서 초, 중, 고, 대학까지 보내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점인데 특성화 (실업계) 고등학교는 동탄 지역에는 없습니다. 현재 대학 진학 준비하는 인문계 고등학교로 통합되어 고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함께 공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서로 다른 목표의 학생들이 뒤섞여 있다보니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면학 분위기가 타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와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입학 후 위탁교육 기관으로 등교를 하여 교육을 받고, 출석을 위해 학교에 등교하는 날은 한 달에 한 번입니다. 나머지 기간 동안 위탁교육 학생의 자리는 비어져 있는 셈인데,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교육 불균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지역의 고등교육을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저는 특성화(실업계) 고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특성화고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분리하여 더 발전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일반고에 대학 진학을 원활하게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특성화고를 설립하여 실무중심 교육으로 화성 관내의 기업들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취업의 문턱을 낮추고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예술 중학교와 예술 고등학교는 우리 동탄지역과 화성시에 절실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음악, 미술, 무용 등의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있지만, 해당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학교가 화성시, 동탄지역에서는 부족합니다. 화성은 100만이라는 큰 규모의 인구를 달성한 지역이지만, 아이들의 예술 교육 및 기관은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예중이나 예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분당, 안양, 고양시 등 외부로 학교를 가야만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도 예술 분야에 뛰어난 학생들을 위한 예증, 예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허울 좋은 특목고나 과학고, 영재고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 지역의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술적 전문성을 가진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의 재능 있는 학생들이 교육 환경의 한계로 인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
1. 지난해까지 기자로 활동하면서 전국 지역신문 협회 경기도 협의회에서 주는 최우수기자상을 받으셨다는데, 기자로서 어떤 사명감으로 활동하셨나요?
부동산 개발. 기획, 대행을 20여 년 하다 보니 사업개요를 보고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이 있어서 6개월 이상을 집중 취재하고 한 분이라도 피해를 막으려 애썼습니다.
사기분양으로 평생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회를 잃어버리는 시민들의 모습에 좀 흥분해서 한참 뛰어다녔습니다. 시민들에게 좀 더 다가서려는 활동들이 많은 오해도 받았지만, 한 분이라도 제 기사로 인해 피해를 보시지 않았다면 오히려 그분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명감보다는 더 이상 부동산으로 피해 보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제가 경험했던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활동을 하게 만들었고, 부동산 전문기자로서의 활동은 제 인생에서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많은 것은 얻고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화성시 의회 업무추진비 부당사용의 건입니다.
시민들의 세금으로 씌는 화성시 의회 의원들이 사용하는 업무추진비의 부당사용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제9대 화성시 의회의 업무추진비는 95% 이상이 명목 없는 의정 활동에 의한 식비였고, 그 부분에 대한 정확한 자료 요청에도 기준 없는 자료와 터무니없는 답변들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정보공개 청구와 사실 확인하여. 12월에 감사원에 감사 청구하였습니다. 우리의 세금은 공공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모아지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그러나 종종 세금의 용도나 사용 방법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해 시민들은 자신들의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이것은 마치 '깜깜이 돈'을 다루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화성시 의회가 시민들이 모르는 세금, 즉 '깜깜이 돈'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도록 투명성을 갖추고 일할 수 있는 행정을 바랍니다.
#랜시티 사기분양 (투데이 경인 참고 )
#시의회 업무 추진비 (투데이 경인 기사 참고 )
1. 정치에 입문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20년간 부동산 실무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부동산 정책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현재까지는 국회에는 부동산 분야의 현장 실무 전문가가 없으며, 정책들은 탁상에서 만들어진 결과로 현실과의 괴리가 큽니다. 저는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부동산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현장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제언을 통해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특히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많은 주민들을 울리고 있는 전세사기와 분양사기 등을 철저하게 원천 차단하고 제 경험을 토대로 국민들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여성으로서의 차별화된 시각과 역량을 바탕으로, 정책의 효과적인 시행 및 국민들의 혜택을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부동산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활용하여 국회에서 차별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결단하였습니다.
1. 정치인으로서 어떤 가치를 가지고 활동하시나요?
여러 분야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어가고 있지만, 특히, 노인, 미취학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라 불리는 계층에 대한 정책을 강화하고, 열심히 일한 만큼의 노력이 인정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여성만의 섬세한 배려를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고. 노인들에게는 청춘의 마음을 즐기는 노후를 위한 복지를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경험을 존중하며 사회에 더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장애인들에게는 균등한 기회와 접근성 확보를 통해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그들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통하여 소외된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는 이웃이라는 공감대를 생활화할 것입니다.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격차 없는 사회적 포용을 이루는 것이 저의 정치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1. 지역구 시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저의 청춘이 묻어있는 동탄입니다. 20여 년 전에 이사 와 동탄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일하며 저에 30~40대를 함께한 지역입니다. 많은 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1동탄 허허벌판 황톳물이 흐르던 곳이 아파트가 들어서고, 용서 고속도로가 생기고, 여의도 같은 테크노밸리도 생기고, 산척저수지는 이제 너무 화려하고 멋진 루나 쇼와 많은 분들이 찾는 이곳 동탄은 저에게 너무 소중한 곳입니다.
1.2동탄 부동산 현장에서 동탄의 발전 모습을 보며, 구석구석 발품을 팔아 다녔던 곳들이 화성 100만 특례시의 밑거름이 되었네요. 동탄에서의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부모로서 아이를 키우는 고충과, 자식으로서 부모님을 모시는 기쁨을 함께 느껴왔습니다. 이제는 그 경험을 기반으로 동탄의 흔들리는 부동산과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지역 어른들을 모시고자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동탄의 주민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리 아이들이 동탄이 고향이라는 따듯한 정을 느끼며 자라고, 모든 가정이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또한 올바른 부동산 정책을 개발하여 흔들림 없는 주거문화를 실현하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살기 좋은 동탄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함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