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정치인을 위해 양보 하겠다
[ 경인신문= 신용환 기자]
이음재 전) 국민의힘 부천갑 위원장님 이번 총선에불출마 선언을 했다
부천정 다음으로 험지가 부천갑지역이다 본기자도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지역구 주민들과 한마음 으로 제일 열심히 당협을 지켜왔는데 첫 마디가 아니 왜 정말 사퇴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이음재 전)당협위원장 사퇴는 부천 총선에 큰 충격이다
불출마 선언서 내용에서 이음재 전)당협위원장은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사랑하는 원미1.2.역곡1.2.춘의·도당·심곡·1.2.3.소사동 주민여러분! 국민의힘 부천시 동료시민 감사하다고 했다
저는 부천에서 나고 자라며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원미·역곡·춘의·도당·심곡·소사동에는 여전히 해결해야할 다양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목표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견위치명(見危致命)의 정신으로 끝까지 부천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자 하였지만 지난 20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는 어려움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 주민분들이 계셨기에 더 힘을 내어 정진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주민, 당원 여러분들께서 주신 과분한 사랑은 무한한 영광이고 제 정 치활동의 원동력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물러나고자 합니다.
저 이음재는 곧 다가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큰 마음의 빚을 지고 떠나지만, 부족한 저에게 주셨던 주민분들의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부천시가 옛날 발전의 모습을 되찾고 국민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나아가기를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아직도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가 적재된 부천은 젊고 새로운 시각을 가진 인재 가 필요합니다.
누구든 부천시갑을 이끌 인재가 와서 일할 수 있다면, 선배로 써 언제든 물심양면 도울 것입니다.
앞으로 비록 전면에 나서지는 않더라도 부천의 발전을 위해 한걸음 뒤에서 이바지하겠습니다.
우리 정부와 우리 부천, 그리고 국민의 힘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라고 입장문 발표했다
갑자기 원미갑 당원들도 불춘마 선언에 충격을 받고있다
한 당원은 그동안 10년 동안 정말 고생 했는데 왜불출마 선언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일부 당원들은 당협에 찿아가 불출선 선언을 취소해달고 달라고요청은 했지만 받았드리지 않았다
이번 총선에서 타후보 보다 뛰어난 후보여서 공천이 확정적 이라고 하고 있었다
그동안 험지에서 이음재 전)위윈장은 당원들과 동료 시민들에게 10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분 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