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레저, 골프장 부문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 공로
완벽한 코스 품질 유지 및 ESG 기준 적용, 실천 앞장
루나엑스, 고객감동 이벤트로 새로운 골프문화 정착
[ 경인신문= 박우진 기자] 국내 저명 레저업체 블루원은 지난 10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 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루원은 고객 입장을 최우선 고려한 차별화된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이를 표준으로 만들어 고객감동을 이끌어냄으로써 한국 골프 발전 및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블루원은 2019년부터 6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 서비스·레저 골프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위해 전문 관리업체와 컨설팅 협약을 체결, 매주 1회 방문 지도를 받아 전 골프장이 최고의 코스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매월 추천을 받아 코스 관리에 기여한 우수 직원과 팀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등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사기 진작에도 힘썼다.
또한 임직원 천냥 모금으로 마련된 기금을 매달 이웃에게 후원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각 사업장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청소년을 위한 봉사, 재능기부, 성금과 물품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본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블루원은 경주의 디아너스와 루나엑스, 블루원 용인과 상주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의 루나힐스를 위탁 경영하고 있다.
블루원 디아너스는 2020년 ‘한국의 미’ 골프장에 선정될 정도로 신라 천년의 고도를 상징하는 수려한 풍광과 지형적 특성을 잘 살린 국제 수준의 코스와 고품격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블루원 상주는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 등에 2023년까지 최근 6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4번이나 뽑힐 정도로 코스와 풍광, 서비스 면에서 최고의 골프장이다.
블루원 용인과 안성의 루나힐스는 수도권에 위치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블루원 리조트 윤재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세계의 골프장과 경쟁해야 하는 입장에서 고객들의 수요와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해 혁신적으로 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고객들이 즐거움과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 많이 준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