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는 황소 황재성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 경인신문= 신용환 기자]
오늘 부천시 병선거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황재성 선관위 등록을 했다
황재성 예비후보는 부천 출신이고 전)차명진 국회의원 원외위원장 당시 사무국장으로 정치를 시작해 부천병 당협을 잘 이끌 온 인물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부천에 젊은 개혁이냐 새로운 인물이냐...
황재성 예비후보는 4년 전 경기도 도의원으로 출마했다.
당시 황재성 예비후보라는 이름보다 황소라는 캐릭터가 더 유명해졌다.
지나가는 '초등생들도 황소 아저씨다!'할 정도로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큰 효과가 반영됐다.
하지만 당시 중앙당에 문제와 민주당의 전국적인 바람으로 20,064(27.42%) 표로 낙선했다
황재성 예비후보는 스케이트 선수로 활동해 국가대표까지 활동하고 부상으로 은퇴한 후, 천안공고 지도자로 활동하여 전국 최하위 성적을 최상위 팀으로 만들었다.
부천 문화재단 근무 당시, 매표소 강도가 들었는데 황 후보가 무기를 든 강도를 맨손으로 잡은 일도 있었다.
또한 빌라촌에서 남학생이 여학생 성폭행하려는 모습을 보고 여학생을 피신시키고 남학생들을 경찰에게 인계한적도 있다.
서민들 삶을 알고 탁상공론하지 않기 위해서 물류센터, 차량 발레파킹, 대기업 일용직, 단역배우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황재성 예비후보는 현재 부천시 병을 새롭고 더 진취적인 목표로 개혁을 하겠다고 한다
현재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당을 젊고 유능한 인재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 겸직을 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소위 줄만 잘타면 공천 받을수 있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완전 개혁을 한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황재성 예비후보는 지원자 중 가장 젊고 뛰어난 후보로서 이번 공천에 제일 적합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1월 안으로 공심위를 발족하여 늦어도 2월 초까지 후보자를 결정한다고 한다
출마 선언문은 아래과 같다
<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부천동료시민 여러분! 부천의 깨끗한 샘물, ‘황재성’입니다.
저는 다가올 22대 총선에서 부천시(병) 지역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이번 선거는 부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우리와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함께 새 장을 열어 가는 선거입니다.
지난 12년 간 총선에서 부천의 전 의석은 민주당 차지였습니다. 그런 민주당이 부천의 무엇을 바꾸었습니까?
가계수입이 늘었습니까?
아이들 교육비가 줄었습니까?
다 큰 자식들 취직은 됐습니까?
소상공인들은 대출금은 잘 갚고 있습니까?
홀로계신 어르신들 병원진료는 잘 받으십니까?
여러분의 더 나은 미래는 수렁에 빠진 노루마냥 민주당에 발목이 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지난 12년간 부천시는
- 도내 최하위권 재정 자립도
- 도내 최저 출산율
- 전국 최하위 4년제 대학 진학률
- 두 자릿수 청년 실업률
- 신도시와 구도심 간 양극화
- 베드타운, 공해, 노후화 등 초라한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초라한 성적표를 만들어낸 것은 부천시민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 지혜롭고, 누구보다 부지런했습니다.
이런 시민들의 부천을, 무능한 ‘고인물’ 정치인들이 나약하게 만들었습니다.
부천시민 어느 누구도 이렇게 되라고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부천은 결코 나약하지 않습니다.
당리당략과 기득권에 빠져 민생은 저버리고,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고인물’ 정치인에게는 더 이상 부천시에 설 자리를 내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제 부천은 뜯고, 고치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무능한 정치인들은 부천시민들이 마땅히 누려야할 많은 것들을 앗아 갔습니다.
3선, 4선, 5선의 ‘고인물’ 국회의원들은 부천의 교육, 보육, 복지, 보건, 의료, 문화, 고용의 기회를 져버렸습니다.
앞으로 부천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과 복지의 도시로
-문화와 예술을 함께하는 행복의 도시로
-가공산업과 첨단산업의 조화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기도 제1의 첨단산업도시로
-자원순환의 친환경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
또한 ‘복지’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3대 유리왕(서기 28년) 때에 ‘환과고독노병(鰥寡孤獨老病-홀아비, 홀어미, 고아, 아들 없는 이, 노인, 병자)’을 요보호 대상자로 정해서 무료급식과 양육을 왕명으로 하였습니다.
고구려 태조왕56년(서기 198년)에 아동을 포함하여 재해를 당한 사람들에게 관곡을 배급하였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2000여 년 전에도 백성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하는 ‘복지’가 있었습니다.
부천시는 ‘함께돌봄’프로젝트를 통해 유아돌봄, 아동돌봄, 청년돌봄, 노년돌봄 사업을 시행하여 물질적, 정서적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습니다.
-혼자하는 육아가 아닌 ‘함께유아돌봄’
-양질의 교육과 놀이로 ‘함께아동돌봄’
-맞춤취업 교육으로 ‘함께청년돌봄’
-조국근대화에 앞장섰던 보은의 ‘함께노년돌봄’으로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함께돌봄’프로젝트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입니다.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돌봄’을 누릴 수 있게 유능하고 저력있는 시민의 일꾼에게 표를 주십시오.
진취적이고 똑똑한 리더쉽을 가진 정치인은 흔합니다.
여러분은 흔한 정치인보다 더 지혜로운 부천시민입니다.
누가 누구를 끌고 갑니까.
아직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를 리더쉽에 끌려 다니시겠습니까.
유능한 리더라면 부천시민을 눈을 가리고 끌고 갈 것이 아니라, 명확한 미래로 가는 부천시를 힘차게 밀어줘야 합니다.
‘황소’의 저력을 가진 저 황재성은 할 수 있습니다!
부천 동료 시민들께 ‘함께이룸’을 약속드립니다.
-누구나 노력한 만큼 성장과 보답을 받는 정직한 사회를 ‘함께이룸’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환경과 체감형 생활복지로 삶의 질적향상을 ‘함께이룸’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전통을 보존하고 K컬처, K아트를 선도하는 도시를 ‘함께이룸’을 이루겠습니다.
실천 방안으로,
첫째. 사회발전의 원동력인 가정복지, 기업복지를 체감형 복지로 개선 .
둘째. 도심지역내 주거지역과 인접한 공업지역을 순차적 순환개발 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고도화, 현대화, 집적화를 통해 기존 산업과 연계하여 부가가치 제고.
셋째. 기업과 학교를 연계하여 기업 맞춤형 취업교육 및 첨단산업 인재 육성으로 청년 취업률을 비약적으로 향상.
넷째, 만화와 예술의 메카 부천을 명실공히 K컬처, K아트의 눈부신 성지로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천 동료 시민 여러분
이제 진영논리에 의한 사상과 이념정치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 편 아니면 적이라는 ‘패거리정치’는 끝내야 합니다.
저는 시민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라도 초당적(超黨的) 협치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좋은 사회는 인류 기본의 가치와 합리성에 기반 한, 오직 시민을 위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정치는 특권과 기득권 쟁탈전의 장으로 변한지 오래됐습니다.
이는 합리성이 결여된 채 진영의 이익만을 추구할 뿐, 그들 누구도 시민을 위한 정치 따위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런 정치인들의 면면을, 실체를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들은 열심히 일 한 자들의 재산은 줄고, 열심히 일 안 한자들의 재산은 늘어나는 비상식의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 복지부동의 ‘고인물’ 정치인들은 모두 집으로 돌려보내서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금번 ‘메가시티 서울 프로젝트’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는 ‘메가시티 서울‘에 부천시 편입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서울은 부천시에서 많은 것을 가져갔습니다.
마지막 산업단지 부지였던 부천 대장동 마저 서울의 주거 단지가 되었습니다.
‘메가시티 서울’에 부천이 편입된다면 부천은 더 이상 발전이 없는, 자생력을 상실한 영원한 서울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부천은 ‘자생력’을 키워 튼튼한 자립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고인물’이 아닌 새로운 ‘샘물’인 저 황재성이 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부천 시민 여러분!
혼자가 아닌 ‘우리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시민이 주인인 사회를 보여 줍시다!
시민이 만드는 사회를 보여 줍시다!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를 보여 줍시다!
우리 함께 행복하고, 활기차고, 살기 좋은 부천을 위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24,1,5 부천시 병선거구 황재성 예비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