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장 경험으로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겠다

[ 경인신문= 신용환 기자]

부천시 김영규(부천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내년 실시되는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김영규위원장은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자동차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였고,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송내1동 주민자치회 회장(7년)를 시작으로 주민 자치활동을 시작하였다

송내1동 주민자치회 위원장으로서 부천시 36개 동에서 유일하게 주민자치 시범 실시동으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시범 실시지역 17개 중 한 군데로 선정되도록 중앙부처와 협의·추진했으며, 부천시 주민자치 대표로 경기도 박람회에 출품하기도 했다 

사회에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에 부천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회장, 부천시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위원장, 송내1동 복지협의체 위원장, 부천시 체육회 부회장,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후원회 회장 현,부천시 주민자치회 회장 협의회 회장 ,부천탄생 100주년 기념 지역발전부문 ,부천100인 선정 등 많은 수상을 ,2022년 부천 시민체육대회 추진 위원장
소사구민 체육대회  추진 위원장 ,소사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소사 복숭아축제 추진 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출마 배경에는 현직 정치인들이 지역정치인으로서 당선만 되면 지역 돌보지 않고 주민의견도 반영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정치인이라면 지역 돌봄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본인은 지역주민들과 자영업자들과 허심탄회 하게 대화를 하면서 그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계속 치솟는 물가걱정과, 직장에서는 언제 해고될지 어려운 애기도 듣고 지역에서 가장 문제점인 주차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규위원장은 “부천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방안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본인 김영규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의 문제들을 주민들과 함께 해결하겠다”고 힘주어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현재 부천은 국회의원선거구가 4곳에서 3곳으로 변경 가능성이 있어 선거구 표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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