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설관리공단, 협동심과 사회성 키우기

▲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모습 ⓒ경인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철우)은 관내 유소년들의 건강발달과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금년 제6기 유소년 축구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성 관내에 거주하는 6~11세의 유소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유아반(6~7세) 30명, 저학년반(8~11세) 30명씩 두 반 운영, 전체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업은 4~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까지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실시되며, 기본 볼 컨트롤 미니게임, 팀워크 훈련 등을 진행한다.

강습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공단 고객지원분과(서현석, 070-8856-2336)로 오는 30일까지 이다.

한편, 공단 유소년 축구교실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돼 왔으며, 축구 관련 기술 습득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유소년의 체력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