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소속, 결승에서 감격의 역전승

오대성․강서경 조는 남녀혼합복식 결승에서 정홍(건국대입학예정)․홍승연(금천구청)조를 만나 접전 끝에 2-1(3-6, 6-3, 10-6)로 역전승을 거둬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 “안성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컨디션과 체력 향상을 통해 한국선수권대회 뿐 아니라 다음달에 개최되는 2012여수오픈테니스대회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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