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경인신문=이광일 기자]

수도권 언론의 대표주자로서 지역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경인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인신문이 11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1,400만 도민 곁에 함께 해올 수 있었던 것은 공정한 시각에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귀사의 신념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론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힘써주시고 헌신해주신 박우진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뜨거운 소신을 바탕으로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 흔들리지 않고 유익한 소식을 도민에게 아낌없이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역의 여러 현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의견을 원활히 수렴하는 등 가치 있는 언론 활동을 통해 ‘경인신문’이 우리 사회의 앞날을 밝혀줄 등불이 되길 기대합니다.

2023년 한 해도 어느덧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쌀쌀한 바람이 조금씩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고물가·고금리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질 수 있도록 김포시의회도 앞장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인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 앞날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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