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클럽 80여명참가 평소실력 발휘해
22일 제15회 안성시체육회장배 볼링대회가 안성시 석정동 극동볼링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볼링대회는 볼링인의 저변확대와 클럽간 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는1부(내혜홀)와 2부(안성)로 치러졌는데 오전에는 2부(안성) 에버170이하급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었고 오후에는 1부(내혜홀) 에버170이상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날 오후에 열린 1부(내혜홀)클럽에 참가한 선수중에는 상당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도 대거 참가하여 15회를 맞이한 볼링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부- 1위 NBC,유법재 2위 내혜홀, 이영섭 3위 핀헌터, 한진열 하이볼러핀헌터, 이완표 등이며
2부- 1위 핀헌터,최윤호 2위 푸른안성,박선근 3위 이성필,하이볼러레드폭스. 오성미 등이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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