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신문= 김현수 기자] 안산그리너스FC 송한복 코치가 결혼한다.

송한복 코치는 오는 9월 17일(일) 오후 3시 40분 더컨벤션 잠실(교통회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배주민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송한복 코치는 신부 배주민 양과 선배 형수님의 소개로 작년 2월에 만나 1년 7개월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송한복 코치는 2021년과 2023년 안산그리너스FC 코치로 합류하였으며 올 시즌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송한복 코치는 “결혼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행복하게 예쁜 가정을 꾸려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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