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캠페인 활동 ,
▲청렴캠페인 활동 ,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7일 오전 인천시청역에서 인천광역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합동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본 행사는 인천시에서 주관한 행사로 인천광역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12개 기관이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대학교 김재현 상임감사는 “인천의 청렴문화 확산과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가 청렴 으뜸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청렴나무 만들기 행사 사진(5월 축제),
                ▲청렴나무 만들기 행사 사진(5월 축제),

한편 인천대학교는 청렴하고 깨끗한 윤리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대학의 대표행사인 대동제 축제 기간에는 「청렴이 앉은 자리, 부패가 자라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인천시민 및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청렴나무 만들기 행사(청렴나무에 청렴문구를 기재하여 부착하면 룰렛돌리기 자격을 부여하며, 당첨시 기념품 증정)를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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