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대전시교육청과 합동연수 감사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인천시교육청-대전시교육청과 합동연수 감사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감사 담당 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연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연수는 감사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사교육원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확인서‧문답서 작성 요령과 사례 등 실무를 다뤘다.

또 인공지능 시대 학생 성공을 위한 인천시교육청 브랜드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 기관 감사 담당 공무원들은 감사업무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상호 간 협업을 강화하고 감사 성과와 효율성을 향상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감사업무의 특성상 업무 노하우를 쌓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통·합동 연수 기회를 자주 마련해 감사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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