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단풍나무가꾸기"사업 11년간 추진해...

@중앙산악회 이현섭.회장@
안성,중앙산악회 (회장 이현섭,57세)는 지난 2000년 부터 11년째 “사랑의 단풍나무심기” 사업 을 추진해와 많은 산악인 들은 물론 시민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어 화제다.

본,회는 서운산 등산로 주변에 매년 1500 그루 의 단풍나무 를 식재 하였으며 지난해 2009년 까지 약15.000여 그루의 단풍나무 를 심고 가꾸는 등 아름다운 서운산 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자발적 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2009년) 가을에는 '김광진 직전회장' 의 주관으로 서운면 포도 박물관 일원  에서 "단풍나무가꾸기10주년 행사"를 성대히 가진바 있는데, 이 행사는 그 동안의 사업실적 을 점검도 하며 아름다운 서운산 모습 을 담은 사진전시회 등 도 열어 주민들은 물론 주위산악인 들에게 좋은 평을 받기도 했다.

이완희 고문이 3대회장 에 취임 하면서 박희수,황정길 등 으로 어어진 중앙 산악회 는 올해로 11년간 단풍나무 를 심고 가꾸어 왔다.
“산악회는 산을 즐기는것 만이 아니고 산을 가꾸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산악회” 라는 신념을 가지고 운영하는 중앙 산악회 는  "우리고장 의 명산인 서운산을 붉게 물들이자' 는 회원들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 한다.

  @우중에도 제초작업을 하고있는 산악회원들@ 사진/박후근 기자
한편 중앙 산악회 는 서운산 을 재매결연산 으로 정해놓고 서운산 에 대한 특별 하고도 남다른 애정 을 쏟고 있는데,   실예로 8월14일(토) 중앙산악회 (회장.이현섭.57세)는 선배 회원들이 심은 단풍나무 를 이제는 우리가 가꾸어야 한다 는 마음으로 비가오는 우중에도 아랑곳 않고 임원 약50여명이 참여하여 등산로 정비 와 가지치기 를 하였다,  특히 올해 부터는 "사랑의단풍나무가꾸기사업"을“사랑의 꽃나무 심기” 사업으로 연계실시 할 예정이며 몇년 후 서운산 일대가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는 명산중에 명산 으로 변하게 될것을 기대하고 있다.

중앙,산악회는 1992년9월 에 최종하 초대회장 으로 출범 하였으며 현재회원 은 약200 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 사무국장 한상배 675-4815. 010-3394-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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