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팀 200여명 참석해 실력 겨뤄

안성시 배드민턴 연합회(회장 이문주)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시장, 이동재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안성시 배드민턴 클럽 8개팀을 비롯해 평소 배드민턴을 즐기던 학생 30여명도 출전해 실력을 겨뤘으며, 클럽별 간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열띤 경합을 치뤘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안성배드민턴 클럽이 거머쥐었고, 일죽배드민턴 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누구나 즐길수 있는 배드민턴을 통해 생활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회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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