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임명...5월 1일 취임
[ 경인신문= 김민석 기자]하남문화재단 대표에 작곡가이며 음악감독인 장소영씨(53)를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장소영 합격자는 신원조회를 거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이달 말 임명, 5월 1일 취임식을 갖고 재단 대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장합격자는 선화예술고를 졸업, 연세대학교 작곡학과 동대학원 작곡과 석사 과정을 거쳐 현재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전임교수와 TMM(공연음악제작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장소영 합격자는 대표이사 공모에 총 27명이 서류 접수한 이후 재단 안팎에서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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