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선양회 11주년 기념행사
3·1운동 선양회(회장 정운순)이 주관한 추모제례는 진혼무와 바라춤으로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으며, 제관인 이한경 부시장과 양장평 문화원장, 정운순 회장이 제례를 봉행했다.
‘순국선열의 날’은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에서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1905. 11. 17)을 전후해 수많은 애국지사가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함에 따라 실질적인 망국일인 11월 17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정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해 오고 있다.
오주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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