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신문= 변세환 기자] 사) 한국청소년건전문화육성협회은 지난 25일, 파주시 영상 수련원 그레이스홀에서 임원 위촉식 및 청소년 문화포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규 회장을 비롯해 청소년활동가, 자문 위원, 운영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개회사에서 청소년이 미래의 가치이고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조성과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당부했으며, 이를 위해 정부와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사회단체가 실질적인 청소년 정책을 위해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사) 한국청소년건전문화육성협회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육성을 위해 워크숍과 청소년문화포럼, 청소년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오는 7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도 방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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