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이상 동아리·모임의 과학 활동 지원으로 시민체감형 과학문화 정책 실현…

       ▲사업 포스터,
       ▲사업 포스터,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는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023년 ‘우리동네 과학클럽’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모임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과학클럽’은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과학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과학, 기술, 융합 및 창작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인천시민이 포함된 3인 이상의 동아리·모임이다. 10개의 과학클럽을 선발하여 총 2,000만원(과학클럽당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모임 장소 및 장비 사용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활동분야는 ▲과학기술 활용, ▲ICT메이커, ▲과학융합 및 창작, ▲과학커뮤니케이션, ▲생활과학 및 기타 등으로, 활동 기간은 선정 후 8월 말까지 약 5개월이다.

‘우리동네 과학클럽’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처인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홈페이지(http://www.csc-incheon.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365 과학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과학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인천대학교 사이버영재교육원」, 「생활과학교실」,「금요일에 과학터치 인천」등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진행하는 모든 사업 및 행사는 홈페이지(http://www.csc-incheon.kr)와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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