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신문= 신용환 기자]
2월2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시흥지구협의회 미미봉사회는 결성10주년 행사를 가졌다
미미봉사회 구희선회장은 2013년 결성식을 시작으로 미미봉사회가 활동한지 10년이 되었다
미미봉사회를 결성하고 발전시킨 전 회장님들(3대 최복임, 4대 홍순복) 과 미미봉사회 회원들 노고가 새삼 마음에 와닿는 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미미봉사회 10년 활동 상황으로 정왕본동, 노인정(다섯군데)와 신천동 벧엘요양병원, 정왕본동 조은 요양병원등 시흥시 요양병원을 찾아 공연을 다녔고 설에는 정왕본동 각노인정에 떡국봉사를 하고 장애인복지관 주1회 식사봉사, 꿈이 있는교회 주1회 식사봉사 및 짜장면 봉사를 하며 매년 5월에는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효잔치를 하였고 현재도 결연세대 10가구, 추가세대 7가구로 정왕본동 주민을 대상으로 독거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과 연계를
해서 월1회에서 4회 정도 후원물품과 병원동행, 환경정화 활동, 이미용, 반찬지원 이불빨래등 다양한 봉사를 하면서 결성10주년 이라는 기념행사를 가지게 되어 크나큰 자부심을 가졌다고 했다
또한 그동안 고생하신 분들에게 대한적십자사를 대신해 시흥지구협의회 권석중회장이 표창을 수여했다
대한 적십자 회장상 최복임, 경기도지사상 김원희, 경기도협의회장상 홍순복, 여규연 시상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미봉사회 회원들과 내빈으로 시흥지구협의회 권석중회장 과 임원들,
오인열 시의원 과 정왕본동 유관단체 회장님들 동직원 등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미미봉사회 결성10주년을 축하하였다
앞으로 미미봉사회는 시흥시 정왕본동 사각지대 주민들 에게 다양하게 활동하는 따뜻한 봉사회로 발전하길 기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