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인(壬寅)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한 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마다 사랑의 온기와 따뜻한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도 각 종 안타까운 사건사고, 어려운 경제상황,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 등으로 국민 모두 참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
2023년은 계묘년,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입니다.
지난 불행과 불운했던 기억들은 재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토끼의 기운을 받아 원하는 곳으로 높이 뛰어 윤기나고 빛이 나는 토끼의 모질처럼 생활이 더 지혜롭고 윤택해지는 2023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용인소방서 직원들은 110만 용인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계묘(癸卯)년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안전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철호 기자
insky81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