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장, 학생지원과장, 생협 김다빈 팀장, 학생지원과 김윤혜
▲왼쪽부터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장, 학생지원과장, 생협 김다빈 팀장, 학생지원과 김윤혜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인천대의 2022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학교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인천대는 2020년에는‘최우수상’, 2021년에는 ‘대상’, 2022년에는 ‘최우수상’을 3개년도 연속 수상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022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대학교 28개교 중 운영 성과가 뛰어난 우수대학 5개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2022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대는 아침 정식, 영양죽 등의 식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PAYCO와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단체와 연계하여 100원의 아침밥 및 교내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 의견 제안 이벤트, VIP 이용고객 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홍보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천대 이영애 학생·취업처장은 “변화하는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다양하고 특색있는 우리 대학만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더욱 발전하여 학생 행복 생태계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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