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예지의원은 과연 누가에게 애기듣고 편파적을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했다

[ 경인신문= 신용환 기자]

저번 국정감사에서 김예지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문화체육관광위)은 대한장애인 사이클연맹 국가대표 지도자에 대한 솜방위 처벌을 했다고 지적을 하였다

김예지의원은 최근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거 "현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국가대표 감독인 A씨가 과거 허위경력으로 지도자자격증을 취득하고 훈련에 무단 불참한 사유로 2018년 1월 대한장애인체육회 감사실로부터 중징계 요청을 받았음에도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이 같은 해 8월 법제상벌위원회에서 'A감독에 대한 중징계안'을 
논의한 후 중징계 대신 경징계 처분인 '감봉 3개월'을 내렸고, A감독은 2018년 10월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 지도자 자격으로 나간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입수한 자료에서 당시 법제상벌위원회 위원장였던 B씨가 중징계 대신 경징계를 결정하며 아시안게임 출전을 격려한 정황도 포착됐다. 

회의록에 따르면, B위원장은 A감독에 대해 '중징계안에 대해 감봉 3개월로 결정을 하고 곧이어 아시안게임이 있으니 전임지도자직을 잘 유지하면서 아시안게임을 좋은 성적으로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고 격려까지 했다고 한다

김의원은 이예 "가맹단체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지침을 무시한 채 '제식구 감싸기'를 버젓이 하고 있다"면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중징계 기간에 아시안게임에 나간 국가대표 감독의 자격 유지 여부와 조직적으로 징계수위를 조정한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를 실시해 지금이라도 그에 상응하는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지적은 잘못되었되었다고 장애인체육회 한 관계자는 말을 전했다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국가대표 감독 이영주 억울한 상황에 대하여
이영주은 2014년12월에 2015년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국가대표코치로 선발 받은후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사무국으로 유선으로 통보를 받았다.

이감독은 당시 연맹의 국가대표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는 
류ㅇㅇ에게 2015년 스케줄을전달 받고 의견충돌로 2015년 국가대표코치직을 유선상으로 사무국.감독.회장에게 사임을전달 하였다. 

그당시 류감독은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총무이사를 겸임 하고 있었다.또한 감독과 회장에게도 정중한 문자로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그후 15년1월-6월 초까지 국가대표훈련통보에 대하여 연락을 받은것이 없었다.

연맹은 강화훈련시 공문.문자.유선등으로 강화훈련 참여를 물어보고 통보 해준다.
또한 장애인체육국가대표 훈련은 사무국이나 연맹에서 훈련스케줄을 잡아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통보하기때문에 15년 훈련기간에 코치훈련 스케줄이 없었다면 없는데로 지나가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한번도 연락 없다가 갑자기 15년6월초 감독에게 연락와서 도와 달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만남을 요구해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사임이 안됐으니 7월훈련에 참여하여 8월 세계장애인도로 선수권대회에 함께 가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래서 훈련과대회를 통보 받고 15년을 마무리 했다.

17년 민원으로 4대악스포츠비리 센터와 검찰고소를 당해서 그곳에서 충분한 소명을 하였고 억울하지마 국가대표훈련무단이탈에 대하여 18년에 견책. 경력위조에대하여 감봉10% 3개월에 처분을 받았다.

이영주는 받아드릴수 없었으나 법이라는걸 잘몰라서 또한 지도자로 계속 일을 해야 한다면 감수 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때당시 명예를 갈고 끝까지 싸워야 했던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
몇년 지나고 보니 생각해보니 강력한 힘이 뒤에서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이영주 감독은 억울한것들은 누구에게 호소해야 하는지 너무 힘이든다.
정치적인 곳에 벗어나 선수들 지도만 하고 싶다. 전했다고 했다

현재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국가대표팀은 이영주 감독 부임후 
선수 기량도 많이 좋아지고 국제대회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