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색다른 경험 제공

안성세계민속축전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2011 프레(Pre) 안성세계민속축전’ 전시ㆍ체험 시설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기업체 및 자치단체 등의 ‘안성맞춤 홍보관’, 관내 농․특산물 생산자가 운영하는 ‘안성마춤관’, 옛장터 및 체험업체가 운영할 ‘20C 존’과 ‘월드 존’ 등을 운영할 단체이다.

▲2010 바우덕이축제 안성마춤 농ㆍ특산물 장터 모습 ⓒ 경인신문
참가대상은 각급 학교, 기관단체, 기업체, 일반 동아리, 개인 등이며, 탈 종류나 남사당과 중복되는 체험 및 단순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제외된다.

신청서는 조직위 홈페이지(www.2012folkloriada.com)에서 다운받아 대표자가 직접 방문하여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 접수 후 서류 심사를 통해 참여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단체는 부스임대료, 현수막제작비, 시설사용료 등 50만원의 사용료를 납부해야 하며, 참가단체에게는 1팀당 1부스(3mx3m)를 제공한다.

2011 프레 안성세계민속축전은 오는 10월1일부터 9일까지 ‘세계민속을 통한 인류의 소통’이란 주제로 안성시 보개면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프레 축전기간 동안 실시되는 전시ㆍ체험 행사는 축제 기간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며, 이에 따라 관람객에게 보다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2 안성세계민속축전조직위(031-678-59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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