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박물관, 푸드코디네이터·소믈리에 등 체험

TV나 잡지, 광고에 등장하는 멋진 음식과 집 안을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화훼장식물을 직접 만들며,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나라별 와인을 테스팅 해 볼 수 있는 참살이 실습터 체험관이 문을 열기 때문이다.

한경대에서 교육하는 참살이 실습터는 푸드코디네이터, 플로리스트, 소믈리에 등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화훼 등 장식물을 매주 다르게 포도박물관내(안성시 서운면 인리 340-4)에 전시해 무료로 보여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10일~11월 26일까지 월, 화요일을 제외하고 4개월간 운영되는 참살이 실습터는 참살이 업종 서비스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어린이는 어른 동반참여 가능)문을 열어주고 있다.

단,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사전 예약(30명 이내)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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