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목장 박한종 대표가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24

 [뉴스24 = 엄태수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31일 한종목장(대표 박한종)이 직접 손으로 짠 수세미 30개와 우유 2박스를 전달해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신원주 의장은 "박한종 대표님의 위로와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의회와 집행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예방관리 및 확산 방지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한종 대표는 “이번 격려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연일 수고하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박한종 대표는 안성시의회 뿐만 아니라 안성시보건소, 죽산면사무소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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