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신문=김신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5월 24일 오후 5시~7시 수지구청에서 열린 용인시아파트연합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하여 선거 공약과 용인시 미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원래 이날 토론회는 용인시장 후보자 2명이 함께 정책 대결을 벌이는 자리로 계획되었으나, 국민의 힘 이상일 후보의 불참으로 백군기 후보 단독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약 300여명이 모인 이날 토론회에서 백 후보는 ▲교통분야 ▲친환경,관광분야 ▲사회복지분야 ▲도시계획분야 ▲교육·체육분야 ▲각 지역별 현안 등 6가지 분야에 걸쳐 패널들과 함께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으며, 플랫폼시티 100% 공영개발을 만들어낸 백군기 후보가 이번 지선의 승리자가 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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