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신문=김신근 기자] 용인특례시 정당별 기초의원 비례대표가 확정됐다. 이번 선거에서 뽑는 비례의원은 모두 4명으로 지난 선거보다 1명 증가했다. 

(좌측부터) 이윤미, 박병민
(좌측부터) 이윤미, 박병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명의 후보를 올렸다. 추천순위 1번에는 이윤미(51) 전 수지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을 올렸고, 2번에는 박병민(26) 전 용인시장 정무비서가 올랐다. 

(좌측부터) 기주옥, 김윤선, 이윤선
(좌측부터) 기주옥, 김윤선, 이윤선

국민의힘에서는 3명의 후보를 올렸다. 추천순위 1번에는 기주옥(34) 전 아드리엘 고객본부 본부장이 올렸고, 2번에는 김윤선(59) 전 용인시청 도시주택 국장이 올랐다. 3번에는 이윤송(68) 19대 대선 용인을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장이 올랐다. 

(좌측부터) 이현림, 신수연
(좌측부터) 이현림, 신수연

이외에 정의당에서는 이현림(40)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대의원을, 진보당에서는 신수연(20) 전국특성화고 노동조합 경기지부 부지부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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