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후보의 농업 공약 '적극지지’
[경인신문 = 박우열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성의 청년농업인들이 21일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연 후 이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청년농업인들은 앞으로 농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희망의 사람들이며, 앞으로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질 유망한 농업인들이다.
이날 이 후보와의 간담회에서 청년농업인들은 “도농복합도시의 대표도시로서 농업인구와 농업면적 비중이 높은 안성시의 안성농업정책비전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이 후보는 “스마트탑 지원, 드론 100대지원 등. 4차 산업시대에 맞게 과학영농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안성농업의 소득증대에 기여해 청년 농들이 높은 소득을 올려 정착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찬 후보의 농업 대표공약은 ’농-축산유통공사 설립‘이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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