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출마 후보 참석해 지지호소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22일 처인구 양지체육공원에서는 ‘제17회 처인구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개최됐다.

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처인구 관내 20개 축구클럽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백군기ㆍ이상일 등 용인시장 후보와 지석환ㆍ엄교섭ㆍ이영희ㆍ김영민 등 도의원 후보, 남홍숙ㆍ김종억ㆍ이진규ㆍ윤영종ㆍ김상수ㆍ박인철ㆍ황미상 등 시의원 후보가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윤호 처인구축구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두 분의 시장 후보님이 양지에 복합스포트센터 건립을 약속했고, 용인에 프로축구 구단 창단을 약속하셨다. 이 모든 것이 처인구 축구인들의 힘이고 나아가서 용인시 축구 발전에 공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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