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충식 시의원 후보,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서구 만들기 완성을 주민들과 함께 이뤄내겠다.”

▲ 사진=18일 오전 인천 서구청 앞 도로(왼쪽)와 검암역 인근 주차장(오른쪽)에서 신충식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서구 제4선거구) 후보가 스티로폼과 합판을 줍고 있다
▲ 사진=18일 오전 인천 서구청 앞 도로(왼쪽)와 검암역 인근 주차장(오른쪽)에서 신충식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서구 제4선거구) 후보가 스티로폼과 합판을 줍고 있다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18일 오전 인천 서구청 앞 도로에 강한 비바람 탓에 화물차에서 떨어진 스티로폼 등으로 2차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검암역 인근 주차장에서도 바람에 떨어진 합판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야기됐다.

이날 신충식 국민의힘 인천시의원(서구 제4선거구) 후보는 도로와 주차장에 떨어져 있던 스티로폼과 합판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서구 만들기의 솔선수범을 보였다.

신 후보는 서구는 각종 화물자동차가 빈번히 오가는 곳이다. 강한 바람이 불면 각종 화물이 떨어지곤 한다“2차 교통사고는 물론 보행자들도 위험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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