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능력과 행정겸험으로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지난 8대 용인시의원이었던 윤재영 의원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에 도전한다.
윤재영 후보는 “용인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현안에 깊숙히 침투하면서 문제 의식을 갖게 되었고, 용인시와 경기도간의 능력있는 가교 역할을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더 많은 예산과 기능을 용인에 가져와 내고향 용인시의 발전과 나아가 우리 자손들과 주민들의 행복과 만족을 드리기 위해 경기도의원에 출마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용인 수지에서 나고 자라 수지구에서만 살아 온 잔뼈 굵은 토박이 지역일꾼이다. 생의 절반을 용인을 위해 일했다. 누구보다 지역 현안을 잘 알고 네트워크가 탄탄하며 용인의 성장을 함께 했고, 주민으로부터 추진력있게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윤 후보의 용인시의원으로 지난 4년간 활동을 지역주민들이 인정한다. 그 노고를 인정받아 YMCA 매니패스토 공약이행대상, 죽전 주민 감사패 등을 받았다.
현재 110만 용인특례시는 중요한 기로에 섰다. 죽전의 균형 발전과, 광역교통, 데이터센터, 물류센터문제 보정동의 종합복지회관 조기착공 학교안전, 도로정비 상현동의 플랫폼시티 연계기반시설 확충, 소각장이전 등 할 일이 많다.
윤 후보는 추진력있고 경기도의회에서 예산, 정책 등의 대외협상능력을 가진 기초가 탄탄한 일꾼이라고 자부한다.
윤 후보는 용인시의원 4년 임기 내 공약실천 대상을 수상할 만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에 대해 누구보다 엄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보정, 죽전, 상현으로 이어지는 교통문제는 그 누구도 쉽게 해결하지 못한 고질적 문제이다. 특히 죽전은 출퇴근 교통 정체로 용인시를 상대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교통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해왔다. 경기도의 예산을 대폭 확보하여 용인시의 교통 해결 정책에 앞장설 것이다.
또 주택 및 학교주변에 데이터센터 및 물류센터등 혐오시설은 가장 강력한 허가조건이 부여되어야하며 무엇보다도 해당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조례를 발의하겠다. 위법ㆍ편법의 경우 용도변경 및 공사중지의 실효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추진하겠다.
또 유ㆍ초등 돌봄운영시간 확대, 중ㆍ고교 양질의 교육권리 등 아동 및 교육, 안전에 대해 확실한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공약은 유권자와의 약속이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경기도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핵심 공약을 지키겠다는 성명서 등의 공약지킴정책을 만들고 싶고, 일회성 공약이 아닌 철저한 검증과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일하는 도의회를 만들고 싶다.
또한 현 죽전 데이터센터, 물류센터의 지역 현안이 시급하므로 위법ㆍ편법 등의 감사와 조사착수하여 공사중지의 적법성과 관련 조례를 반드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후보는 유권자들께 “후보의 공약내용도 중요하지만, 실제 후보가 행정능력이 되는 전문가인지 지역일꾼인지 소통능력이 되는지 책임감과 추진력이 있는지 꼼꼼히 점검 후, 현명한 한 표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도의원은 용인시에 예산을 가져오는 중요한 임무가 있다. 경기도와 협상능력, 대외능력의 소양이 기본 덕목 일 것이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이번 선거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며, 반드시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