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유 후보에 정책 제안

       ▲사진 = 유정복 후보가 개인택시 조합원들과 협약식 촬영을하고 있다
       ▲사진 = 유정복 후보가 개인택시 조합원들과 협약식 촬영을하고 있다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운송 노조들이 16일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와 정책 협약을 맺거나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인천지역 개인택지조합원 200여명은 이날 유 후보의 정복캠프에서 이번 선거에서 유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유 후보는 시장 재임때 주요 현안을 다 풀고 인천 발전을 몇단계 앞당긴 능력있고 청렴한 정치인이라며 이번 시장 선거에서 인천을 이끌 인물로 유 후보를 선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도 이날 정복캠프에서 유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도시철도인 대중교통 중심 운영 체계 확립과 지역 공공교통정책을 강화하는 데 상호 협력하는 등 5개 교통복지 비전과 정책이다.

인천상의 회장단도 이날 정복캠프에서 인천경실련과 함께 구상한 경제 정책을 제안했다.

유 후보는 이어 계양지역에서 전국아파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아파트 주거의 불편사항 해소에 대해 서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ㅃ유 후보는 앞서 인천시 한의사회와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인천의료원에 한의과 설치 및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등 정책 건의를 받고 앞으로 한의사회와 만나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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