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공기업,대기업,중견기업 분야별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직무멘토링

[경인신문 = 강숙희 기자] 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구직 청년들을 위한 ‘한경대 UNTACT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직무박람회에서는 26개 공기업과 대기업, 중견기업 등 실무자들이 직접 구직 청년들에게 직무멘토링 및 실제 기업의 업무프로세스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줌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한경대 재학생, 졸업생 뿐만 아니라 구직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박람회 홈페이지(https://hknu.untactjobfair.co.kr/)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안승홍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취업준비생에게는 직무/기업의 양질의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진로미결정자들에게는 본인의 진로탐색과 설정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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