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어린이 참여 인기 이벤트
어린이날을 맞아 안성의 각 봉사단체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겁고 신나는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안성시 수난인명구조대(대장 송영환)가 주최하고 안성시와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신수철), 바르게살기안성시협의회(회장 김인성)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신생보육원, 소문을 듣고 찾은 어린이등 300여명은 신나는 보트타기를 체험했다.
보트를 타기위해 진지한 얼굴로 안전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5월을 화창한 날씨이지만 아직 물이 차가운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보트 타기를 즐기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수난 인명구조대 송영환 대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마음이 더 좋다”고 활짝 웃었다.

오주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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