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가 있는 자원순환마을’ 사업은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통장자율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지역 내 무단투기지역 10곳에 2월부터 11월까지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노인일자리 어르신 60명이 3개조로 편성돼 참여할 예정이다.
전흥면 부평5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을 높여 좀 더 깨끗한 부평5동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부평5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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