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동구청사
▲사진 = 남동구청사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419(누계 10,692)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141(33.6%),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98(47.2%), 지인·직장 내 감염 54(12.8%), 병원내 감염 26(6.2%)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33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0.6%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10.7%.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51(12.1%), 20~50대가 270(64.4%), 10대 및 10대 이하 98(23.3%)으로 나타났다.

2022.2.5() 18시 기준 남동구 신규 재택치료자는 1761명으로 현재 1,197명이 치료 중이며 누적 인원은 4,7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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